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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남양주 부동산 혼란, 규제 푸는 와중 낙폭 '커졌다 줄어들었다'

기사승인 2023.01.08  0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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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남양주 –1.72→-1.66→-0.86, 구리 –0.70→-1.28→-0.83
[전세] 남양주 –1.95→-1.77→-1.87, 구리 -1.85→-2.00→-1.37

정부가 순차적으로 규제 완화 정책을 내놨지만 남양주시와 구리시의 집값은 아직 좀 혼란스런 상황이다.

한국부동산원이 5, 6일 발표한 23년 1월 1주(1월 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및 23년 1월 1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 시계열 통계자료에 따르면 구리남양주 집값은 전주(12월 26일 기준) 대비 하락폭이 줄어들었지만, 계속 하락폭이 줄어들지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

최근 추이를 보면 정부가 부동산 규제를 푸는 와중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부동산은 오히려 낙폭이 더 커지는 양상을 보였다.

그러나 변화가 없는 것은 아니다. 1월 첫 주는 구리남양주 모두 전주 대비 하락폭이 줄어 들어서, 다음 주 상황이 어떨지 통계를 봐야 한다.

부동산원의 5, 6일 발표에 따르면 남양주시 매매는 –1.66에서 –0.86으로 낙폭이 상당히 줄었고, 구리시 매매도 –1.28에서 –0.83으로 하락폭이 제법 줄었다.

전세의 경우는 두 시가 상황이 달랐다. 남양주시는 -1.77에서 –1.87으로 오히려 낙폭이 더 커진 반면, 구리시는 –2.00에서 –1.37으로 간만에 낙폭이 좀 줄었다.

분명 어딘가에서부터 낌새가 있는 것은 분명하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정부가 거래 시장 정상화를 위해 과거 도입된 부동산 규제들을 대부분 걷어내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보합(0.00%) 수준까지 전환되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특히 규제지역 해제 조치 외에 조만간 특례보금자리론 도입과 거래세(취득세, 양도세) 중과 완화 조치 등이 맞물릴 예정이어서 주택 매수 심리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장 내 해소되지 못한 급매물이 상당수 누적된 상황이고,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권 DSR 규제에 따른 가계의 유동성 축소 분위기가 여전해 마냥 낙관하기에는 이르다.

부동산R114는 정부 정책의 온기가 소득과 자산 등에 한계가 있는 무주택 실수요층에 전달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 23년 1월 1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 시계열 통계자료 '매매변동률' 중 구리남양주 부분 등(자료 제공=한국부동산원)
▲ 23년 1월 1주 주간아파트가격동향조사 시계열 통계자료 '전세변동률' 중 구리남양주 부분 등(자료 제공=한국부동산원)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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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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