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제공=KB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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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변동률 ▲매매 0.03%(6/6)→0.02%(6/13) ▲전세 0.04%(6/6)→0.02%(6/13)
경기 변동률 ▲매매 –0.01%(6/6)→-0.04%(6/13) ▲전세 0.03%(6/6)→0.03%(6/13)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는 2019년 7월 이후 34개월 만에 -0.01% 하락을 기록했다.(조사기준일: 6월 13일<매주의 월요일>)

광역시 중 인천(-0.16%), 대구(-0.16%), 대전(-0.05%),울산(-0.01%)이 하락했다. 경기도는 전주 대비 매매 -0.04% 하락, 전세는 0.03% 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는 -0.04% 하락을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39.4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훨씬 더 많은 상태로 시장이 더욱 위축되고 있다.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2%)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8% 소폭 상승을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북(0.22%), 강원(0.18%), 경남(0.07%), 충남(0.06%), 경북(0.03%), 충북(0.03%), 전남(-0.03%), 세종(-0.12%)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2% 상승했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5%)에서 광주(0.12%), 부산(0.03%), 울산(0%), 대전(-0.08%), 대구(-0.27%)가 각각의 상승과 하락을 보였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08%)의 전세가격은 강원(0.28%), 전북(0.18%), 경북(0.17%), 경남(0.05%), 충남(0.05%), 충북(0%), 전남(-0.02%), 세종(-0.13%)이 각각 등락을 보였다.

[매매 서울] 지난주 대비 0.02% 소폭 상승에 그치며 보합권 형성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 대비 0.02%를 기록했다.(0.04%(5/30)→0.03%(6/6)→0.02%(6/13)) 서초구(0.14%), 영등포구(0.12%), 강남구(0.12%), 금천구(0.06%), 용산구(0.05%)가 약간 상승했고, 성북구(-0.08%), 노원구(-0.05%), 관악구(-0.04%), 송파구(-0.03%)는 하락했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 전주 대비 -0.04%, 인천 -0.16% 하락
경기는 전주 대비 -0.04%를 기록하며 하락했다.(-0.01%(5/30)→-0.01%(6/6)→-0.04%(6/13)) 이천(0.58%), 평택(0.14%), 파주(0.12%), 안양 만안구(0.06%), 성남 분당구(0.05%), 구리(0.04%), 광주(0.04%), 수원 팔달구(0.04%) 등이 약간 상승했고, 광명(-0.24%), 화성(-0.21%), 성남 수정구(-0.17%), 시흥(-0.16%), 안양 동안구(-0.16%), 용인 수지구(-0.16%), 고양 일산동구(-0.12%), 양주(-0.10%)는 하락했다. 인천은 계양구(0.03%), 동구(0%), 미추홀구(-0.02%), 중구(-0.04%), 연수구(-0.07%) 등 지역별로 등락을 보였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2%, 지난주 변동률(0.03%)보다 축소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소폭 상승했다. 수도권은 0.01% 상승했으며, 서울은 0.02%, 경기도는 0.03% 소폭 상승하는 데 그쳤다. 5개 광역시에서 광주(0.12%), 부산(0.03%), 울산(0%), 대전(-0.08%), 대구(-0.27%)는 각각 등락을 보였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2% 상승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2% 소폭 상승했는데, 영등포구(0.18%), 금천구(0.1%), 광진구(0.07%), 강남구(0.05%), 양천구(0.04%) 정도만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했다. 서대문구(-0.11%), 관악구(-0.07%), 중랑구(-0.05%), 성북구(-0.01%)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 0.03% 상승, 인천 -0.06% 하락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 인천은 -0.06% 하락했다. 경기도에서는 이천(0.57%), 동두천(0.37%), 평택(0.29%), 안성(0.18%), 수원 권선구(0.18%), 안산 상록구(0.18%), 파주(0.16%), 고양 덕양구(0.14%) 등이 조금 상승했고, 수원 장안구(-0.28%), 성남 수정구(-0.24%), 양주(-0.18%), 의왕(-0.17%), 용인 수지구(-0.11%), 화성(-0.09%), 용인 기흥구(-0.06%)는 하락했다. 인천은 동구(0.25%), 계양구(0.05%), 부평구(0%), 미추홀구(-0.01%), 서구(-0.07%)가 등락을 보였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39.4로, 매수자 적고 매도자 문의 많은 상태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47.4)보다 더 침체된 39.4를 기록하면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20.5)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32.7로 가장 높다. 부산 28.8, 울산 25.5, 대전 23.5, 대구 15.2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상황이다.

* 매수우위지수=100+"매수자 많음" 비중-"매도자 많음" 비중(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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