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KB부동산
자료: KB부동산

서울 변동률(매매 0.02%(3/28)→0.03%(4/4), 전세 0.01%(3/28)→0.01%(4/4))
경기 변동률(매매 0.04%(3/28)→0.05%(4/4), 전세 0.04%(3/28)→0.03%(4/4))

KB부동산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조사기준일: 4월 4일/ 자료 배포: 4월 7일)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03% 낮은 상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도 매매 역시 전주 대비 0.05% 소폭 상승했으며, 전세도 0.03% 미미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매매 역시 0.04% 상승에 그쳤다. 광역시에서는 광주(0.09%), 부산(0.05%), 울산(0.02%)이 소폭 상승했고, 대전(-0.01%), 대구(-0.06%)는 약간 하락했다.

서울 매수우위지수는 매도자의 관심이 높은 비중을 보인 62.2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매수자의 관심보다 매도자 문의가 많았다.

* 매수우위지수=100+"매수자 많음" 비중-"매도자 많음" 비중(조사 항목: 매수자 많음, 비슷함, 매도자 많음)/ 매수우위지수는 0~200 범위 이내이며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가 많다'를, 100 미만일 경우 '매도자가 많다'를 의미

지역별 매매가격 변동률을 살펴보면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2%)가 소폭 상승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고, 지역별로는 강원(0.33%), 전북(0.26%), 충북(0.13%), 경남(0.12%), 경북(0.12%), 충남(0.03%)이 상승했고, 전남(-0.01%), 세종(-0.04%)은 하락했다.

서울의 전세가격은 0.01% 미미한 상승을 보였다.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2%)에서, 부산(0.07%), 울산(0.06%), 광주(0.04%), 대전(0.01%)이 소폭 상승했고, 대구(-0.05%)는 하락했다.

광역시 이외의 기타 지방(0.13%) 전세가격은 강원(0.28%), 전북(0.17%), 충남(0.16%), 경남(0.15%), 경북(0.14%), 충북(0.04%)이 상승했고, 전남(0.0%)은 보합, 세종(-0.19%)은 하락했다.

[매매 서울] 전주대비 0.03% 낮은 상승률을 보이며 보합권 유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3월 이후 0.01%~0.03%의 낮은 상승률로 보합권을 유지하고 있다(0.02%(3/21)→0.02%(3/28)→0.03%(4/4)). 서초구(0.11%), 강남구(0.10%), 광진구(0.09%), 종로구(0.07%), 도봉구(0.06%)가 약간 상승했으며, 대부분 지역은 보합세를 보였다.

[매매 경기·인천] 경기도는 전주 대비 0.05% 상승, 인천도 0.04% 낮은 상승
경기는 전주 대비 0.05%를 기록하며 소폭 상승했다(0.02%(3/21)→0.04%(3/28)→0.05%(4/4)). 이천(0.36%), 안산 단원구(0.36%), 안산 상록구(0.31%), 파주(0.17%), 의정부(0.15%), 평택(0.14%) 등이 약간 상승했고, 수원 영통구(-0.05%), 수원 권선구(-0.04%), 화성(-0.03%), 안양 동안구(-0.02%), 용인 수지구(-0.01%) 등은 하락했다. 인천은 중구(0.12%), 남동구(0.07%), 미추홀구(0.07%), 부평구(0.05%), 계양구(0.05%)가 상승했다.

[전세 전국] 전세가격 전주 대비 0.05%로 지난주 변동률과 동일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5% 상승을 기록했다. 수도권(0.03%)은 소폭 상승했다. 서울은 0.01%, 경기도는 0.03%로 보합권이었다. 5개 광역시 부산(0.07%), 울산(0.06%), 광주(0.04%), 대전(0.01%), 대구(-0.05%)는 각각의 등락을 보였다.

[전세 서울] 전세가격 변동률 0.01%로 보합권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하며 최근의 보합권을 유지했다. 영등포구(0.19%), 성동구(0.13%), 강북구(0.10%), 용산구(0.10%), 강서구(0.07%) 정도만 상대적으로 조금 상승했고, 대부분 보합권을 형성했다. 성북구(-0.18%), 강남구(-0.08%), 양천구(-0.05%), 은평구(-0.02%)는 하락했다.

[전세 경기·인천] 경기는 0.03%, 인천은 0.04% 소폭 상승
경기도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고, 인천은 지난주 상승폭보다 축소된 0.04%를 기록했다. 경기도에서는 안산 단원구(0.36%), 이천(0.25%), 파주(0.22%), 안산 상록구(0.2%), 남양주(0.15%), 하남(0.14%), 평택(0.14%) 등이 조금 상승했고, 광명(-0.18%), 의왕(-0.18%), 수원 영통구(-0.17%), 안양 동안구(-0.13%), 양주(-0.05%), 성남 중원구(-0.04%), 의정부(-0.04%)는 하락했다. 인천에서는 동구(0.25%), 계양구(0.11%), 남동구(0.07%), 부평구(0.04%), 연수구(0.01%)가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

[매수자·매도자 동향지수] 서울 62.2로 매수자의 관심은 드물고 매도자 문의가 많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지난주(59.3)보다 조금 높아진 62.2을 기록해 계속 낮은 수준이었다. 인천(38.0)을 제외한 5개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49.4로 가장 높았다. 부산 43.9, 울산 29.1, 대전 24.0, 대구 18.3으로 100 미만의 ‘매도자 많음’ 시장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