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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실~월문사거리 4차로 확장'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

기사승인 2021.09.29  1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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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지도 86호선 덕소~월문 도로확장 사업 구간(사진=네이버지도 캡처/ 붉은 선 표시=구리남양주뉴스)

국토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 제2차 도로관리계획(’21~25) 확정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에서 와부읍 월문리까지 2차선 도로를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이 28일 확정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반영됐다.

28일 국토교통부는 5년간 신규 추진할 국도, 국지도 사업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년)과 미래형 도로 구현을 위한 도로관리 정책방향을 담은 제2차 도로관리계획(’21~’25년)을 이날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덕소~월문' 사업은 석실교차로(덕소리 372-4)에서 월문사거리까지 1km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당초 추진되던 국지도 86호선 ‘일패~와부’ 사업의 일부분이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일패~와부 사업의 윗부분은 왕숙2지구 택지사업과 양정역세권 개발사업을 하면서 도로가 정비될 예정이라, 나머지 구간만이 이번 계획에 반영됐다.

덕소~월문 사업은 내달 고시가 날 전망이다. 이후 국토부 서울청 설계, 기재부 총사업비 협의, 경기도로 설계도서 이관, 보상, 착공 등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된 116개 사업은 후보 구간 선정, 국토연구원 타당성 검토, 투자 우선순위 결정, 일괄예비타당성조사 등을 거쳐 추진 여부가 확정됐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은 매년 예산의 범위 내에서 신규설계부터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구간 내 고난도 공사인 해상교량이나 해저터널 신설이 필요한 남해 서면~여수 신덕(국도 77호선), 고창 해리~부안 변산(국도 77호선), 신안 비금~암태(국도 2호선) 3개 사업은 연내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한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과 함께 발표된 제2차 도로관리계획은 ‘첨단’에 포인트가 맞춰져 있다.

국토부는 이번 계획에서 ICBMS(IoT, Cloud, Big Data, Mobile, Security) 및 AI 등 첨단기술을 도로관리에 접목시킨 지속가능한 도로관리체계의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국토부는 자율주행 도로환경 마련을 위해 전국 단위 지능형교통체계(C-ITS) 구축을 추진하는 등 도로인프라 디지털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도로국장은 “자율주행·친환경차 확대와 같이 급변하는 도로 이용환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도로를 구현하는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일반국도 계획(안) 65개 구간-신설 및 확장 사업(28개 구간)(표=국토부, 이하 표 모두 국토부 제공)
▲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일반국도 계획(안) 65개 구간-시설개량 사업(37개 구간)
▲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국도대체우회도로 계획(안) 4개 구간
▲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국가지원지방도 계획(안) 47개 구간-신설 및 확장 사업(24개 구간)
▲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국가지원지방도 계획(안) 47개 구간-시설개량 사업(23개 구간)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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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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