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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급 학자 등 참여 콜로키움 7일 실학박물관에서 첫 강

기사승인 2021.07.05  10: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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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문화교육원·실학박물관 공동주최 콜로키움 7~12월 매월 열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인문, 철학 등을 꾸준히 전파해온 다산문화교육원(이사장 김남기)이 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인문학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

김경선 다산문화교육원 상임이사는 이달부터 올해 12월까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실학박물관(관장 김태희) 1층 열수홀(남양주시 조안면 다산로 747번길 16)에서 다산 인문학 강좌인 ‘2021 다산 콜로키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콜로키움: 세미나 또는 토론회

특히 이번 콜로키움은 변화된 시대상을 반영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실학에서 인공지능까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데, 국내 최정상급 학자 등이 참여해 다양한 주제로 수준 높은 지적향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기획한 이화선 다산문화교육원 학예연구실장은 “가상현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을 말하는 이 시대에 만약 다산 선생께서 살아계신다면 과연 어떠한 말씀을 들려주셨을까는 생각으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연히 다산의 방대한 저술과 학문 분야를 생각할 때 비단 인문학이나 철학적 측면뿐만아니라 자연과학과 수리·음악·천문·농업과 환경 등 제 분야에 걸쳐 이 시대의 내로라하는 최고의 지성들을 모시고 그분들의 생각을 모으게 됐다”고 인물 구성의 탄탄함도 알렸다.

7월 7일 오후 4시 30분 시작되는 첫 강좌부터 예사롭지 않다. ‘전통 천문학과 현대 우주론’을 주제로 순서가 진행되는데, 박창범 고등과학원 물리학부 교수(고등과학원 KIAS초학제연구단 단장)가 발제를 맡았고 황호성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일반시민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에 참석(참여)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실학박물관으로 직접 오거나 당일 줌 웨비나를 통해 화상으로 접속하는 방법 그리고 부득이 직장이나 수업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학생과 시민의 경우는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지난 강좌를 보면된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콜로키움이 ‘일반인들과 청년세대 눈높이에 맞춘 열린 지혜의 향연’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줌 웨비나 접속 방법 등 콜로키움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실학박물관 홈페이지(silhak.ggcf.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행사 전 게시) ※ 행사문의: 031-579-6035, 010-4812-9495(문자)

한편 문화원은 7월 2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실학박물관 열수홀에서 다산 정약용 탄신 259주년 기념 헌정음악회(일반시민 대상 무료 공개 공연)도 개최한다.

문화원은 이날 음악회는 창작판소리 한마당으로 격식과 형식의 틀을 깨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에서 선보일 ‘마재풍경가’(馬峴風景歌)는 선생의 고향 마재(지금의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의 풍광을 담은 창작판소리로, 김세종 박사의 창본을 양은희 명창이 소리하고 성남시립국악단 박정철 선생이 북을 잡는다.

[다산문화교육원 소개(출처=교육원, 본지 편집): 1999년 가을 ‘다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사단법인 다산문화교육원은 그동안 목민심서 강의, 다산 詩문학 강의, 다산 인문학 강좌, 다산탄신 헌정음악회, 새로 발굴한 다산 관련 자료 발표 등을 통해 다산 사상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했다. 특히 2001년 실학박물관을 제안하고 2004년 본격 추진해 2007년 5월 15일 기공식을 갖는 등 우리나라 근대사상의 출발점인 실학의 중심지에서 사회통합의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현재 학계, 예술계, 시민단체, 기업체 등 각계 각층의 지도자들이 전문인력으로 참여하고 있다]

▲ 2021 다산 콜로키움 프로그램 * 프로그램 일정과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제공=다산문화교육원)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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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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