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한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사진=경기도의회)

지역화폐, 경기도형 기본소득, 자치경찰제 등 자치단체 맞춤형 제도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문경희(민. 남양주2)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18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자치분권 2.0시대’를 알리고자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시작한 캠페인으로, 문 부의장은 자치분권에 대한 공감과 기대감을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동참했다.

문 부의장은 “새롭게 도약하는 자치분권 시대에서 주민이 주체가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순희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의 지명을 받은 문 부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권재형·김규창 부위원장과 전남도의회 윤명희 의원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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