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가 최근(12일) 무료법률상담을 위한 변호사 3명을 위촉했다.
진접오남센터에 따르면 11월 9일부터 매월 둘째, 넷 째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상당 범위는 제한이 없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소한 문제부터 생활관련법, 건축법, 상속법 등 각종 민‧형사 문제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이상운 센터장에 따르면 진접·오남지역은 건축 인·허가, 도로, 소유권 이전 등과 관련된 분쟁이 많은 지역이다.
법률상담 예약 등 무료법률상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진접읍 생활자치과 민원팀(031-590-26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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