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이 10월 14일과 10월 15일 연속해서 정치·행정 관련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단체장) 대상을 수상한 안 시장을 축하하고 있는 직원 등(사진=구리시)
안승남 구리시장이 10월 14일과 10월 15일 연속해서 정치·행정 관련 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1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단체장) 대상을 수상한 안 시장을 축하하고 있는 직원 등(사진=구리시)

안승남 구리시장이 13일과 14일 연속해서 상을 수상했다.

13일에는 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2020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기초부문(단체장) 대상을 수상했다.

14일에는 대한민국헌정회(회장 유경현)가 주최·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헌정대상’ 자치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3일과 14일 각각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과 여의도 CCMM빌딩 12층에서 개최됐다.

구리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2017년부터 시행한 상으로 올해는 국정부문 4명, 광역부문(교육감 및 지방의회) 7명, 기초부문(단체장 및 지방의회) 18명, 공무원 부문 2명이 수상했다.

안승남 시장은 “사상 유례없는 세계적 대유행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어제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 이어 오늘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아 20만 시민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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