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별내동에서 12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남양주시는 20일 오전 11시 28분경 문자‘(내손에 남양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남양주#12는 별내동 두물로 39번길 거주자(40. 남)로, 3.10~14일 필리핀을 다녀온 직장 동료(강남구 16번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았고, 3월 20일 오전 8시 2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밀접접촉자 2명(가족)은 현재 검사를 받고 있고, 확진자의 자세한 이동경로는 조사중이다. 남양주시는 동선이 나오는 대로 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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