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병 선거구에 정의당 주자가 출마한다.
정의당 남양주시위원회(위원장 양수일)는 10일 운영위원회 워크숍을 열고 남양주병 출마자를 결정했다.
21대 총선에 나서는 정의당 주자는 장형진(30) 남양주시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중앙당 대의원도 맡고 있다.
남양주시위원회에 따르면 장 위원장은 내주 예비후보로 등록해 본격 선거전에 뛰어들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위원회는 남양주갑과 을에 출마할 주자도 모색하고 있다. 선거에 나설 인물을 좀 더 확인하고 있는 상황으로 주자가 결정되면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