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GTX-B 예타 통과 구리남양주 정치권 일제히 반색

기사승인 2019.08.22  10:11:14

공유
default_news_ad1
▲ 8월 21일 국회 'GTX-B노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기자회견'(사진=윤호중 의원 SNS)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이 8월 21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자 남양주시와 구리시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윤호중 의원실에 따르면 윤호중(민주당 사무총장. 구리시) 의원은 GTX-B 노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2017년 5월 국정과제를 만드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기획분과위원장으로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GTX-B 노선을 포함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3개 노선 건설’ 내용을 반영했다.

국정과제 반영 이후 2017년 8월에는 GTX-B 노선의 구리・남양주 연장안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는데, 당초 인천에서 청량리까지 계획했던 GTX-B 노선은 사업성 부족으로 사업추진이 중단된 상황이었다.

윤 의원은 2017년 타당성조사대상사업 선정 이후에도 국회의원 및 지자체 정책협약과 국토부장관 면담 등을 통해 신속한 GTX-B 사업 추진을 요청해왔다. 특히 5월 28일에는 윤호중・조응천・김한정 의원, 안승남 구리시장,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함께 GTX-B 신속 추진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해 국토부에 전달했다.

윤 의원은 “오랫동안 시민 여러분이 기다려온 GTX-B 노선의 구리남양주 연장안이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해서 정말 기쁘고 시민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이다. 신속한 GTX-B 추진을 위해서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GTX 연계 교통체계 확충사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8월 21일 국회 'GTX-B노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기자회견'(사진=남양주시)

한편 남양주시도 이날 GTX-B 예타 통과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남양주시에 의하면 GTX-B 노선 예타 통과는 남양주시(시장 조광한)의 왕숙 3기신도시 유치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당초 GTX-B 노선은 2014년 당시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으로 예타를 조사했으나 사업성이 없어 2016년 남양주 마석까지 연장 노선으로 재 기획했다. 그러나 이마저도 예타 통과가 불확실한 상황이었다. 남양주시는 이 대목에서 왕숙신도시 유치가 주효했다는 입장이다.

조 시장은 “왕숙신도시가 GTX-B 노선을 살렸다. GTX-B 노선 확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조응천 국회위원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발표해 주신 정부에 경의를 표한다. 화도 마석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약 17분이면 갈 수 있는 GTX-B 노선과 함께 앞으로 남양주시가 철도교통의 허브지역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이번 조기 예타 발표로 GTX-B 노선 사업도 1년가량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사진=조응천 의원 SNS

한편 GTX-B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국회의원인 조응천(민. 남양주갑) 의원도 이날 예타 통과에 대해 의견을 내놨다.

조 의원은 “2016년 총선에서 GTX-B 노선을 마석역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공약한 바 있다”면서 “남양주 교통혁명의 핵심인 GTX-B 노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그동안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수차례 만나 설득해왔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에 통과해 남양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고 보람 있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GTX-B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이후에도 각종 계획 등 발 빠른 후속조치에 마전을 기할 것이다. 공사기간을 감안한다면 GTX-B 노선뿐만 아니라 단기적인 해결방안도 병행돼야 한다. 경춘선 상봉~마석 간 셔틀열차 운행으로 경춘선 운행 이원화 추진과 경춘선~분당선 직결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GTX-B 노선 개통 전 교통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8월 21일 국회 'GTX-B노선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기자회견'(사진=김한정 의원 SNS)

한편 GTX-B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국회의원인 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도 이날 SNS를 통해 예타 통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의원은 "남양주 마석, 별내를 거쳐 서울역, 인천 송도까지 가로지르는 GTX-B 사업이 오늘 마침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B는 총 5조7천억원을 들여 남양주~송도 80km 구간에 대심도 급행철도 노선을 놓는 사업이다. GTX는 지하 40m 이하 깊이 터널에서 최고 시속 180km, 평균 시속 100km로 달리기 때문에 별내에서 서울역까지 15분 이내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민자사업 등 사업추진 방식 결정, 설계 등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2022년 공사 착수를 목표하고 있다. 조기착공에 최선을 다하겠다. 진접・오남에서 별내역까지는 새 도로와 버스 노선을 신설해서 GTX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련 교통의 개선에 대해서도 의지를 밝혔다.

남성운 기자 singler2@naver.com

ad41
<저작권자 © 구리남양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2

관련기사

default_news_ad3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