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서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개최

2019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Korea Energy Festival 2019)이 15일부터 18일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체험전은 실생활에서 직접 경험해보기 힘든 국가 에너지정책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한전, 한국가수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정부 에너지 공기업이 다수 참여했다.

체험전에 마련된 전시공간은 전력관, 천연가스관, 원자력관 등이며, 최근 각광 받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제관도 마련돼 있다.

15일 개막식에 참석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대 변혁의 시작인 왕숙신도시를 시작으로 에너지 자족도시, 수소산업 등 친환경첨단산업도시로 조성될 것”이라고 미래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