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승남 구리시장이 관내 식품 접객업소 및 공중위생 업소를 대상으로 매월 1회 직접 점검을 하기로 했다.
구리시는 “안 시장이 매월 1회 직접 관내 식품 접객업소 및 공중위생 업소를 로드체킹 방문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 시장은 지난 6일 갈매동 내 식품 접객업소 및 공중위생 업소를 직접 방문 점검했다.
안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식품・공중위생의 취급 기준 ▲식품・공중업소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영업자 준수 사항 ▲튀김기름 산가 테스트 ▲세균 오염도 분석기(ATP) 이용 작업자 손, 머그잔 등 세균 측정 ▲미용 기구 소독 상태 ▲숙박업소 룸 청소 상태 등을 점검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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