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전 구리시의회 의장과 정재안 더불어민주당 소상공특별위원회 대외협력본부장,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은 1월 4일 신 전 의장과 정 본부장, 최 전 부시장 등을 정책위 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이번 정책위 부의장 인선까지는 수개월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의하면 당대표의 검토와 최고위 인준을 거쳐 4일 최종 인선이 완료됐다.
정책위는 당의 정책을 청와대와 국무총리실 산하 각 부서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당의 주요 집행기구로, 의장은 김태년 의원이 맡고 있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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