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최남진 사진작가, 우수상 최우영 배우・이상준 성악가

한국예총 남양주지회(회장 이용호)가 20일 남양주아트센터에서 제4회 남양주예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은 최남진(한국사진작가협회 남양주지부장) 사진작가가 수상했고, 우수상은 최우영(한국연극협회 남양주지부장) 배우와 이상준(한국음악협회 남양주지부장) 성악가가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최남진 작가는 남양주사진작가협회 창립 초기부터 참여해 남양주사진인구의 저변 확대에 힘써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아트센터가 선정한 올해의 작가상은 중앙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서양화가 심웅택 충남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남양주시장 표창(이덕만 사진작가)과 한국예총 회장 표창(김지원 전 남양주예총 회장), 경기예총 회장 특별공로상(장행숙 국악인)도 시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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