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 신임 사장으로 LH공사 출신 정건기(58)씨가 결정됐다.
정 신임 사장은 LH공사에서 개발사업 부문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인물로 지난해 8월 LH공사를 명예퇴직 했다.
정 사장은 전남대학교에서 농공학(토목)을 전공하고, 가천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그리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정 사장은 9월 10일 조광한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을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남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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