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7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사진) 등 관내 제 기관단체를 방문했다(사진=남양주시의회)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7월 3일부터 10일까지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사진) 등 관내 제 기관단체를 방문했다(사진=남양주시의회)

신민철 남양주시의회 의장이 3일부터 10일까지 16개 읍면동과 11개 유관기관, 17개 사회단체 등 관내 44개 기관단체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인사는 신 의원이 8대 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된 후 첫 공식 행보로, 남양주 각계 시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아울러 현장의 니즈(needs)를 파악하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이다.

신 의장은 “6일간 개인과 가정, 그리고 남양주시의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어린 자녀를 둔 분들의 보육시설 문제, 청년들의 실업 문제, 학생들의 학업 공간 부족, 노인분들의 복지 시설 부족 등 어느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문제들이었다. 앞으로 제 임기 내내 한분 한분의 말씀을 잊지 않고 생활 속의 문제들, 나아가 남양주 발전을 위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든든한 남양주시의회가 되도록 제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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