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리시는 관내 공원 59개소와 약수터 2개소에 설치돼 있는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설치했다. 일견 보기에 이 아이디어는 효용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장갑을 끼고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불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받을 수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반응은 일단 좋은 편이다. 구리시는 19일까지 관내 모든 공원과 약수터의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진=구리시)
최근 구리시는 관내 공원 59개소와 약수터 2개소에 설치돼 있는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설치했다. 일견 보기에 이 아이디어는 효용성이 있어 보인다. 그러나 겨울철에는 장갑을 끼고 시설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아 불필요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받을 수 있다. 구리시에 따르면 시민들의 반응은 일단 좋은 편이다. 구리시는 19일까지 관내 모든 공원과 약수터의 운동기구에 손시림 방지 손잡이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사진=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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